놀이학습 돌봄 서비스 플랫폼 째깍악어가 브랜드 캐릭터 ‘째깍이’를 인형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째깍악어는 그동안 시간제 어린이 돌봄 매칭 서비스를 선보인 성과를 토대로, 이번에 브랜드 캐릭터 관련 사업으로의 확장에 나섰다.
이번 브랜드 캐릭터는 피터팬에 나오는 후크선장의 시계를 먹은 영웅악어가 째깍이의 할아버지라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째깍섬 이야기로, 아이는 물론 성인도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구성했다. 인형 출시를 시작으로 스토리북, 영상, 인형, 교구재 등도 출시될 예정이다.
째깍이 인형은 현재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서 판매 중이며, 펀딩 200% 달성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부모들의 필요로 시작한 서비스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돌봄교사인 악어선생님을 브랜드 캐릭터로 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관련 사업으로의 확장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제공=째깍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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