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엶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제1호 아이돌 플로어스가 13일 저녁 서울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엶엔터테인먼트는 팀과 멤버 소개, 데뷔곡 공연, 관객과의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대중 앞으로 첫발을 내딧었다. 쇼케이스 현장을 사진으로 전한다. 

지난 13일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플로어스(flo_us)'의 첫 데뷔 쇼케이스에 200여 명이 모였다.

 

노래로 사회의 아픔을 위로하는 플로어스는 지난 12일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첫 앨범 '플로어스쿨'을 발매했다.  

 

플로어스가 이날 선보인 곡 중 '마스커레이드(Masquerade, 가면 무도회)' 'Voice' 2곡의 음원이 18일 공개된다. 

 

멤버 수화가 학교폭력 피해자를 위로하는 내용을 담은 자작곡 '백일몽'을 부르고 있다.

 

플로어스 리더 진현.

 

멤버 혜정의 단독 무대.

 

플로어스 멤버 지송.

 

플로어스는 사회적기업 엶엔터테인먼트가 배출한 첫 그룹이다. 이철우 엶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플로어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