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 새마을금고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기금전달식 진행

함께일하는재단 21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 본부 사옥에서 ‘MG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사회적경제기업과 기금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금전달식은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3개월여의 선발과정을 통해 발굴된 5개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에 자금지원 및 협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최하고, 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하는 ‘MG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전도유망한 아이템 또는 기술을 보유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5개 팀을 선정해 팀 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 자금 지원 및 MG새마을금고 인프라 활용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지영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은 “재단의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성과 기업 성장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사회적경제 확산에 기여하고,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함께일하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