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공존의 한마당, 대전 다문화 축제 열린다
참여와 공존의 한마당, 대전 다문화 축제 열린다
  • 남태원 주재 기자
  • 승인 2018.09.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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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둔산대공원 일원에서 ‘2018다문화화합한마당 Walk Together’
2017년 다문화화합한마당
2017년 다문화화합한마당/ 사진제공= 대전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유학생, 일반시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세계 각국의 무화를 체험하는 다문화 축제 ‘2018 다문화 화합한마당.Walk Together’ 가 오는 16일 엑스포시민광장 및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을 위해 대전시와 시,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매년 진행해온 ‘다문화 화합 한마당’과 NGO 대전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해온 ‘Walk Together’를 민.관 협력사업으로 2016년부터 통합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치러지면서 내실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민간단체에서는 절감된 행사비를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하는 등 건강한 다문화사회 및 사회통합에 기여한다는 평가다.

다문화 가족을 위한 행사인만큼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운영되는 체험부스에서는 스토리가 있는 세계문화기행과 세계 의상.놀이 등 다양한 각국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중언어 골든벨, 페이스페인팅, 켈리그라피,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오후 2시부터는 난타, 어린이 합창단, 국가별 패션쇼 등 식전 공연이 열리고, 2시 30분에 시작되는 개회식에는 유공자 표창, 대전월드휴먼브리지에서 마련한 다문화가족 및 유학생에 대한 장학금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이 펼쳐진다. 오후 3시부터 한밭수목원내 동원, 서원 각 2km를 다 같이 걷는 ‘Walk Together’가 진행되며,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대전시 관계자는 “2018 다문화화합한마당.Walk Together를 통해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참여,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돼 참여와 공존의 열린 다문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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