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맘터치협동조합은 지난 19일 온맘터치협동조합 조합원 및 가맹점 대표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장기요양 수가 변경 및 사회서비스 정책방향’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락천 온맘터치협동조합 이사장은 ‘장기요양 및 사회서비스 정책 방행’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 진 이사장은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제반 사항이 담긴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의 내용이 향후 장기요양의 중요 정책방향이 될 것”이라며 “의료, 요양, 돌봄 연계 정책에 따라 향후 사회서비스 정책방향이 장기요양 대상자 발굴 및 연계에 중요한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사회서비스원 설치를 통한 공적 돌봄 강화에서 민간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전환될 것“이라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고부가 가치 사회서비스 상품화로 규모화, 고도화 및 시도 단의 사회서비스원은 직접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민간제공기관의 지원으로 변화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온맘터치협동조합은 장기요양서비스 기관인 가맹점이 규모화를 통해 장기요양 분야에 선도적 모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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