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는 지난 10월 8일 영등포캠퍼스에서 ‘SeSAC(Seoul Software Academy) 메모리스 iOS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iOS 앱 개발자 데뷔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이 중심이 되어 현재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후배 교육생에게 취업 준비 노하우와 현업 경험담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행사다.

현재까지 취업에 성공한 선배 30여 명과 현 교육생 4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SeSAC 메모리스 iOS 컨퍼런스’는 성장성이 높은 국내 유명 기업에서 현재 개발자로 재직하고 있는 1기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직접 기획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를 직접 기획한 수료생은 현재 40개 이상의 기업에서 iOS 개발자로 재직하고 있다. 네이버, 국민카드, 왓챠, 코인원, 핀다, 중고나라, 브랜디 등 성장 가능성과 고용 안정성이 높은 회사에 성공 취업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캠퍼스 교육운영을 총괄하는 윤현정 책임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선배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다양한 스토리와 개발자로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개발자 데뷔 전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개발과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수료생과 교육생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서울산업진흥원
출처=서울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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