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그린 어스 커뮤니티(GEC)는 지난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창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립식에는 그린 어스 커뮤니티 이사장인 서울대학교 경영대 박원우 교수, 순천향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권혁준 교수, KODIA(Korea Digital Innovation Alliance) 김광현 대표 등 5인의 이사진과 자문위원 포함 30명이 참석해 의장 선출, 이사장•임원 선임 및 임기 결정,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그린 어스 커뮤니티는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을 위해 개인 및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 발자국 지우기 운동과 지구온난화와 전쟁 및 난개발로 인해 확산 중인 사막화 방지 사업을 통해 탈탄소 그린경제를 실현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이 밖에도 누구나 참여 가능한 탄소 발자국 지우기 운동,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탄소중립(NetZero) 방법론 대회 개최 등 국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다수의 자문위원과 협업해 탄소상쇄권(Carbon-Offset)을 활용한 해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원우 그린 어스 커뮤니티 이사장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 및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그린 테크놀로지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건강한 수익을 창출하는 사회 기여 투자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그린 어스 커뮤니티
출처=그린 어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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