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할인상품 거래 서비스 라스트오더는 10월 1일부터 세븐일레븐 편의점 상품 배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라스트오더의 세븐일레븐 편의점 픽업 서비스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 또는 비식품 상품을 픽업기반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였다.

이번 편의점 배달 서비스는 전국 세븐일레븐 5000여 개 점포에서 일반 상품을 상시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며, 동시에 유통기한 임박 할인 상품도 배달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상 품목은 도시락, 삼각김밥, 유음료 등 23개 카테고리의 5000여 개 상품이다. 

이번 론칭으로 라스트오더는 10월 한 달간 배달 론칭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라스트오더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마감 할인 상품 최대 45%, 일반 상품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를 할인한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 원 이상이며, 배달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현재 라스트오더는 유통기한 임박 유통상품, 과다재고상품, B급 농수산물, 친환경상품을 라스트오더 배송관(앱 & 웹)에서 판매하고 있다.

출처=라스트오더
출처=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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