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자연드림(이하 자연드림)이 28일부터 추석선물세트 5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내달 9일까지 자연드림 추석 한정판 선물세트 사전 예약 시에는 20% 가격 혜택도 제공한다.

자연드림은 선물세트로 대표상품 압착 유채유와 김세트를 추천했다. 식용유는 요리에 자주 사용하는 재료인만큼 꼼꼼히 따져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이 이유다.

자연드림측에 따르면, 자연드림 압착 유채유는 GMO 걱정 없는 유채씨를 화학물질 대신 순수 압착 방식으로 짜낸다. 압착 유채유로 구워낸 김선물세트가 콜라보로 구성돼 이목을 끈다. 가장 맛이 좋은 1~2월에 수확해 건조한 원초에 자연드림 들기름, 참기름으로 고소함을 더했다. 사전 예약 시 가격은 1만5천원 대다. 

자연드림 애간장선물세트는 우리밀 춘장을 비롯, 고추장, 된장, 쌈장으로 구성된 실속만점 세트이다. 특히 춘장은 발암위험물질 논란이 있는 캐러멜색소 대신 자체 개발한 안심캐러멜시럽으로 만들어 보이지 않는 속까지 진짜 식품을 관리하기 위해 차별화를 강화했다.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직접 관리하고, 국산 고춧가루와 국산 대두 등을 원재료로 한 장류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격은 1만9천원 대다.

자연드림 한우선물세트는 명절마다 큰 인기를 얻은 상품이다. 자연드림은 모든 축산을 무항생제+Non-GMO 콩으로 키워내 가공식품까지 확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GMO 수입 대국이다. 수입한 GMO농산물은 식품 뿐 아니라 상당 부분 가축 사료로 사용된다. 자연드림은 가장 독한 제초제로 알려진 글리포세이트로 키운 GMO 대신, Non-GMO 콩으로 키워 소비자에게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정판으로 나온 ‘속까지 진짜 한우세트’는 20% 가격 혜택 적용 시 7만 7천원 대다.

자연드림은 과일은 메론을 추천했다. 일반 시중 친환경 과일은 대부분 출하되는 시기에 농약검사를 한다. 자연드림은 떡잎 단계부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키우는 것이 소비자에게 진짜 안심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전문인증기관을 통해 농가를 직접 점검하고 관리하기 때문이다. 자연드림 과일은 떡잎부터 법적 기준보다 높은 332 성분의 잔류 농약 검사를 거쳐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사전 예약 시 가격은 1만 5천원 대다.

속까지 진짜 우리밀을 느끼고 싶다면 올곧은 한과세트도 있다. 미니찹쌀약과와 유과, 녹차강정, 백년초강정으로 구성된 이번 세트는 우리쌀과 우리밀을 원재료로 하고 있다. 밀 단백질까지 100% 우리밀을 사용해 수입밀을 전혀 섞지 않아 해외로부터 운반해 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 걱정이 없다. 사전 예약 시 가격은 1만원 대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자연드림의 스토리를 담은 한정판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품격 높은 상품으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아이쿱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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