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하 ‘사람과세상’)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신규 인증 사회적기업가 대표자 간담회(이하 대표자 간담회)인 ‘우리 다시 만나세(S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COVID-19 등 외부환경적 요인으로 그간 성사되지 못했던 사회적기업간의 자조적인 네트워크 활동 지원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장으로 마련했다.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박진범 상임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상호간의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사회적기업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주태규 사람과세상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책으로 부득이하게 다소 멀어졌던, 경기도 사회적기업 간 직·간접적인 거리를 네트워크 재활성라는 명목 하에 사회적기업의 내·외연 확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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