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이하 종로사협)이 발굴한 창업팀 '앨리기획'이 '공감각으로 만나는 창신동 골목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앨리기획은 골목 안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풀어내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아트(Art)+투어(Tour)+렉처(Lecture)의 복합 체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종로사협이 운영하는 종로여가의 문화 예술 투어 콘텐츠 발굴 사업을 통해 창업했다.

앨리기획의 첫 번째 프로젝트 '공감각으로 만나는 창신동 골목 여행'은 예술과 역사가 공존하는 창신동을 오감을 통해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종로구 창신동을 주제로 한 예술 문화 역사 강의를 듣고, 감각 체험을 경험하고, 창신동 골목 투어를 떠나는 새로운 형식의 로컬 투어이다. 전통시장, 봉제, 뷰티, 백남준, 채석장 등 창신동의 지역 자원을 테마로 구성했다.

공감각으로 만나는 창신동 골목 여행은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및 일정은 종로여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출처=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출처=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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