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7일 새 광고 캠페인 '행복 내비게이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모델에는 배우 조보아가 함께한다.

이번 광고는 신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어부바'를 기반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행복한 삶의 길을 안내하겠다는 의미를 '행복 내비게이션'으로 표현했다.

캠페인 영상은 총 2편이며 이날부터 TV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영상에서 배우 조보아와 마스코트 어부바 캐릭터는 '신협 사랑하길', '신협 꿈꾸길', '신협 든든하길'이란 문구로 협동조합으로서의 금융의 가치를 전달하고,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신협에 대한 신뢰와 친근함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의 지향점은 국민의 은행이 아닌 동행이다"라며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와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신협중앙회
출처=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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