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육아 분석 앱 그로잉맘(대표 이다랑)은 온라인 아이 기질 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로잉맘은 4월 온라인 아동 발달검사를 출시해 한 달 만에 1만 6000건을 돌파하며 밀레니얼 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온라인 아이 기질 분석을 출시해 예약 또는 센터 방문 없이 어디서든 편하게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분석 결과와 전문가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 기질 분석에서는 ▲자극 추구 ▲위험 회피 ▲사회적 민감성 ▲인내력 ▲감각 민감 등 기질의 5가지 대요인과 ▲탐색적 흥분 ▲자유분방 ▲예기 불안 ▲수줍음 ▲끈기 ▲성취 ▲완벽주의 ▲촉감 ▲청각 등 20가지 상세 요인을 분석해 아이의 기질을 파악, 컬러를 활용한 그래프로 보여준다.

또한 아이의 기질적 특성, 강점과 약점, 기질을 고려한 육아 팁 등 전문가 솔루션을 제공해 부모가 집에서도 쉽게 아이 기질을 활용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해 육아 갈등을 해소하고, 아이와 깊이 있는 상호 작용을 하도록 돕는다.

이혜린 그로잉맘 부대표는 "많은 부모가 육아 중 생기는 막연한 두려움·불안함을 물을 곳이 많지 않아 기질, 발달 등의 분석 상품과 상담의 전면 온라인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그로잉맘은 육아 현장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서비스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그로잉맘
출처=그로잉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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