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스키퍼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와 함께 'S(Slow, Self).project' 자립캠프를 4월 4일부터 5일까지 경남청년센터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S.project 자립캠프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천천히(Slow), 나를 알아가는(Self) 자립준비탐색 프로그램이다.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에 필요한 교육과 자립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캠프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83%의 참가자가 ‘프로그램은 자립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는 문항에 ‘매우 그렇다’라고 답했다.

브라더스키퍼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 개인의 정서 회복에 초점을 맞춰 교육, 심리 정서, 자립 준비 등 통합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브라더스키퍼는 지난 4월 4일부터 5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캠프 ’S(Slow, Self).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제공= 브라더스키퍼)
브라더스키퍼는 지난 4월 4일부터 5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캠프 ’S(Slow, Self).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제공= 브라더스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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