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인천(센터장 이명선, 이하 소셜온 인천)은 2022년 첫 번째 네트워킹 데이(온타임) 행사를 29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입주기업 소개 및 역량강화 교육 안내, 서로의 소셜 미션을 알리는 소통 자리로 구성됐다.

소셜온 인천은 사회적경제 기업 등 20개 상주기업과 30개의 등록기업, 총 50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조성됐다.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에 맞는 전문가 멘토링, 역량강화교육, 공간지원 등을 제공하며 입주기업들이 사회적기업으로 자생력을 갖추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명선 센터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새로운 또는 기존과 다른 형태로 실천을 도모하는 사회혁신가, 바로 사회적기업가들이 ‘세상을 바꾸는 가치창출의 중심’이 되는 것을 소셜온의 비전으로 삼아 기업의 소셜미션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가치창출을 스케일 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인천 2022 네트워킹데이가 열렸다.
지난 29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인천 2022 네트워킹데이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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