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돌봄교육기업 ‘째깍악어’는 넷플릭스 키즈부문 1위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을 활용해 진행하는 체험클래스가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째깍섬에서 진행중인 티니핑 마음테라피 클래스/출처=째깍악어
째깍섬에서 진행중인 티니핑 마음테라피 클래스/출처=째깍악어

이번 프로그램은 째깍악어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와 계약을 맺고 오프라인센터 째깍섬에서 SAMG의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아이들 학습에 활용하는 것이다. 째깍악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형태”라고 설명하며 “오픈 직후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높은 관심에 따라 3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이번 체험클래스를 통해 양사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째깍악어는 앞으로도 콘텐츠 기업들과 체험수업 제휴를 맺고,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를 준비하는 등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AMG 관계자 역시 “‘캐치! 티니핑’과 째깍악어의 협업 사례는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교육 시장에서 뚜렷한 차별성을 보이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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