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혁신센터는 오는 2월 8일부터 ‘시민랩 문제정의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결 해야하는 지역 의제가 있는 개인과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2월 3일까지며 총 30명(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한 의제에 대해서는 사례조사와 정책 등을 통해 타당한 의제인지 검증을 한 뒤, 문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에 대해서는 사회혁신 매뉴얼과 다양한 툴킷을 활용한 5주 과정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전사회혁신센터 조지영 본부장은“시민랩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해결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