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위원회에 참여한 이강백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대표, 천호균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이사, 이현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팀장, 홍미라 하남공정무역협의회 상임대표, 송정은(주)꽃밥이야기 대표/출처=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위원회에 참여한 이강백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대표, 천호균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이사, 이현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팀장, 홍미라 하남공정무역협의회 상임대표, 송정은(주)꽃밥이야기 대표/출처=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대표 이강백)는 ‘AFN 가치위원회’를 구성하고 14일 첫 위원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AFN 가치위원회는 기업의 미션과 비전이 사업 활동 전반에 실제로 구현되도록 심의, 제안, 감시 등을 진행한다.

송정은 꽃밥 대표, 홍미라 하남공정무역협의회 상임대표, 천호균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이사, 이강백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대표, 이현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직원 대표 등의 내외부 인사로 구성됐다. 가치위원회는 1년에 2회 이상 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활동 계획과 성과를 공유해나갈 예정이다. 

위원회를 통해 ▲공정무역 제품 및 활동의 환경·사회적 가치를 준수 검토 ▲비건 식품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미션과 비전 확장 재검토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상규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이사장은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비전이 실제로 신제품 개발과 캠페인 등에서 어떻게 관철되고 있는지 외부자의 시선으로 검토하기 위해 가치위원회를 설치했다"며 위원회 설치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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