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상회 내부/출처=컨츄리시티즌
괴산상회 내부/출처=컨츄리시티즌

컨츄리시티즌(대표 이재선)과 괴산군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연남방앗간에서 로컬 팝업스토어 ‘괴산상회’를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괴산상회’는 괴산이 가진 매력을 알리고 관광지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를 통해 유명 관광지에 집중되는 현상을 해소하고자 한다. 팝업스토어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괴산호, 소금강, 산막이 옛길, 문광 은행나무길 등 괴산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을 알리고 있다. 또한 MZ세대의 특성에 맞춰 관광지의 포토스팟도 함께 소개한다. 

괴산상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괴산의 관광지를 소개한다./출처=컨츄리시티즌
괴산상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괴산의 관광지를 소개한다./출처=컨츄리시티즌

또한 로컬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전시와 친환경 웰빙 비건푸드 및 유기농 식재료, 제로웨이스트 여행 상품, 괴산향 디퓨저, 디자인 굿즈, 독서 휴식 공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내부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관광지 이미지를 담은 포스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재선 컨츄리시티즌 대표는 “괴산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는 알려지지 않은 관광 스팟이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관광지를 발굴하고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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