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
출처=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이 한살림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신청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한살림서울의 협동화사업 일환으로 돌봄 전문 브랜드 우렁각시가 함께 한다. 조합원들의 건강과 휴식, 자기 충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살림 서울 조합원 가운데 신청자에게 가사돌봄과 산모돌봄을 제공한다. 대상은 마포·구로·영등포·용산·서대문·은평 등 서울 남부 지역과 광진·성동·서초 등 서울 성동 지역의 한살림서울 조합원이다.

서비스 신청자에게는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한살림 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권의 금액은 산모돌봄서비스 20만 원, 가사돌봄 서비스 6만 원으로 책정했다. 상품권은 접수 마감 후 12월 초 일괄 지급 될 예정이다. 신청과 세부사항 확인은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우렁각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조직간의 공동판로개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한살림 조합원에게 양질의 가사‧산모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우렁각시는 전국 대상 가정 내 돌봄 서비스 브랜드다. 서울지역에는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 사회적협동조합 성동행복한돌봄이 함께 하고 있다. 서울 외 경기, 인천, 전주, 창원 등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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