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누리콤의 자브랜드인 네오기프트가 11월 중 ESG판촉물 ‘모두애 제로웨이스트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3분기 ESG판촉물을 선도하기 위해 ‘모두애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시작한 네오기프트는 앞으로 제작할 신규 판촉물의 키워드를 ‘생분해’로 설정했다. 

▲100% 생분해의 대나무 칫솔 ▲마섬유 린넨파우치 ▲유리빨대 4종 ▲순면 에코백을 출시했다. 네오기프트는 모든 판촉물에 전사, UV, 레이저, 고주파 직접인쇄가 가능해 고객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걸 장점으로 꼽았다. 

모두애 제로 웨이스트 칫솔 치약 세트,./출처=네오누리콤
모두애 제로 웨이스트 칫솔 치약 세트,./출처=네오누리콤

이대성 마케팅팀 대리는 “시중에 1회 사용 후 버려지는 다수의 판촉물을 보며 이대로는 안된다 생각했다”며 “자연을 보호하며 홍보할 수 있도록 △생분해 가능 판촉물 개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판촉물 소싱으로 환경보호와 함께 기업, 관공서 등의 ESG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누리콤은 인쇄판촉분야 전문기업으로 매년 인쇄설비 증설을 토대로 직접인쇄를 전문으로 하는 판촉물업체를 지향하고 있다. 2015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의 사회환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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