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후위기 대응 시민 실천 확산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이야기 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 수시로 모집하며 진행은 11월까지 한다.
모임은 신청자의 요구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 되며 10인 이상의 동아리나 단체, 마을주민이 모여 신청하면 된다. 1회 이야기 시간은 총 60분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주요 이야기 내용은 ▲현 기후위기의 상황과 원인 ▲기후위기 대응 필요성 ▲시민 실천방안 등이다.
신청은 참여 홈페이지 또는 전화(062-613-4175)로 문의 하면 된다. (참여신청 홈페이지 : http://naver.me/GQ4V4gaZ)
주재희 시 혁신소통기획관은 “기후위기 대응은 정책의 변화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야기 모임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시민 참여 확산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광주시민총회 선정의제인 ‘기후위기 대응 시민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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