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생협에서 마련한 2021 추석 선물세트./출처=두레생협
두레생협에서 마련한 2021 추석 선물세트./출처=두레생협

두레생협연합회(회장 김영향, 이하 두레생협)는 오는 9월 5일까지 두레생협 115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매장은 9월 5일까지, 온라인쇼핑몰은 9월 3일까지 사전 예약 기간에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일부 생활용품을 제외한 전 품목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두레생협에서 준비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는 친환경,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100% 종이 포장재로 만든 사과·배·메론 선물세트 11종과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선물세트 14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생활을 반영해 무선로봇청소기, 안마의자, 마사지기, 음식물처리기 등 실용적인 가전제품 선물 11종을 선보이는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세트 외에도 다양한 품목을 준비해 선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두레생협연합회는 지난 1997년 소비자와 생산자의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재를 공급하며,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연합회로, 총 24개 생협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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