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위대한상사(대표이사 김유구)의 빅데이터 기반 창업 솔루션 ‘픽쿡’이 월 구독형 창업 서비스의 첫 번째 브랜드로 ‘저스트 샐러드&주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픽쿡의 월 구독형 창업 서비스는 매월 9만9000원에 △비대면 상담 △레시피 및 조리 영상 제공 △빠르고 안전한 식자재 물류 연결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등을 기본 서비스로 제공한다. 추가로 부가 서비스를 선택하면 △현장 교육 △배달 앱 등록 컨설팅 △디자인물 제작 △월 사후 관리 등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브랜드 ‘저스트 샐러드&주스’는 비대면 미팅→전자계약→메뉴 레시피 영상제공 등 창업 전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5~7일 정도로 짧고 빨라 1인 창업이 가능한 배달 전문 샐러드 브랜드다. 매주 3~5일에 걸쳐 공급받은 신선한 채소와 소스 등의 식재료로, 소비자에게 샐러드 8종류와 샐러드 소스 5종, 주스 6가지 종류를 메뉴로 제공한다.

향후 픽쿡은 증가하는 월 구독형 창업 서비스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980 부대찌개’, ‘치밥대첩’, ‘파스타스테이션’ 등 10개 이상의 배달형 브랜드에 대한 구독형 창업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픽쿡’의 구독형 창업 서비스 기획·운영을 총괄하는 오성제 위대한상사 부사장은 “창업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배달형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창업 서비스들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대한상사 픽쿡의 월 구독형 창업 서비스 브랜드 ‘저스트 샐러드&주스’ / 출처=위대한상사
위대한상사 픽쿡의 월 구독형 창업 서비스 브랜드 ‘저스트 샐러드&주스’ / 출처=위대한상사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