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
출처=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

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이사장 조윤호) ‘공존’이 8월부터 신규 조합원을 상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은 지난 3월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개인, 반려동물 관련 기업 및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7명의 발기인이 모여서 정식 발족했다. 춘천 시민들을 중심으로 ‘춘천시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춘천시가 주최하는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 ‘동행 스쿨’ 1기를 운영했다. 

가입비 5만원을 내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조합원은 이후 반려동물을 위한 플리마켓, 봉사활동 등 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조윤호 이사장은 “비반려인과 반려인 모두 반려동물 문화를 이해하며 반려동물과 시민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설립 목표”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반려동물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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