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종국)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K-스튜디오에서 관내 사회적경제 제품의 중국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전남 KOTRA 지원단, 한전KDN 세 기관의 협업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중인 ‘사회적경제 해외바이어 화상상담회 및 중국 온라인몰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 9개사를 선정했다.
위 사업을 통해 ▲국내거주 왕홍(인플루언서)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중국 온라인몰(타오바오) 입점 및 물류지원 ▲현지어 홍보영상 촬영 ▲해외바이어 화상상담회 ▲SNS 홍보마케팅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중국 네티즌 62.4%가 활용하는 타오바오를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종국 센터장은 “수출 잠재력이 있는 광주시의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수출 경험을 쌓아 기업들이 내실을 다질 수 있게 돕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성공적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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