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유한킴벌리에서 제공한 후원 물품을 광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유한킴벌리에서 제공한 후원 물품을 광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 제공=광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하 부스러기)’ 전남·광주지부(본부장 신은철)는 유한킴벌리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제공한 유아용 기저귀 62 상자를 지난 7일 광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스러기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빈곤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꿈꾸는 단체로, 지난 1월부터 전남·광주지부를 통해 광산구 관내 아이들에게 과자, 음료, 분유 ,귀저기 등을 지속적으로 연계 후원하고 있다.

광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은미)와 부스러기 전남·광주지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문화 및 이주여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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