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회적경제 주간 행사가 7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됐다./제공=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 행사가 7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됐다./제공=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충청남도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과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주 토요일)을 기념하는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 행사를  7일까지 한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남 사경주간 행사에는 충청남도를 비롯해 사회적경제 기업, 시군 행정 및 의회, 지원기관, 대학 등 충남지역 39개 기관들이 참여했다.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는 ‘손글씨 릴레이 챌린지’와 ’사회적경제 정책을 평가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우리가 만드는 사회적경제’ 원탁회의가 충남 청양과 당진에서 개최됐다. 유튜브와 현수막을 통한 사회적경제 홍보활동도 충남도와 15개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를 함께 주관한 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 정경록 회장은 “민, 관, 중간지원 조직 등 다양한 영역이 함께 준비했다는데 깊은 의미가 있다”며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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