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헬씨티슈(대표 이상호)가 친환경 냅킨 1000박스를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에 기부했다.
성수2가 1동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상호 대표, 최종태 함께일하는재단 이사, 김지윤 MG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이철민 성수2가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했다.
친환경 냅킨은 대나무 소재로 제작했으며 미FDA 위생 인증과 EU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냅킨 500박스는 제1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해 서울지역 새마을금고와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에 배포할 예정이다.
최종태 함께일하는재단 이사는 “헬씨티슈의 친환경 냅킨은 코로나19로 심화된 플라스틱 일회용품 문제 해결의 방안이 될 것”이라며 “협력을 통해 더 큰 소셜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어 사업적으로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유의미한 기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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