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돕기에 나선 양요섭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운영중인 마일스톤(대표  최윤웅)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십이견지’의 다섯번째 스타로 인기 아이돌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함께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월 한 마리의 유기견과 스타가 함께 촬영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십이견지’라는 이름으로 유기견을 돕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양요섭은 유기견 ‘아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촬영을 하였고, 직접 유기견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을 하기도 하였다. 이 날 촬영된 영상과 사진은 6월 1일에 십이견지 페이지와 동물권단체 케어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렇게 양요섭의 참여로 만들어진 상품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모인 후원금은 동물권단체 케어로 전달되어 유기견 보호 및 치료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요섭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유기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신다면 너무 감사한 일인 것 같다.”며 “그 관심과 사랑이 꾸준히 지속되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마일스톤 프로젝트 큐레이션을 맡은 정나연 디렉터는 “인식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버려지는 유기견들이 많아 마음이 아파서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마일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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