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상사에서 서비스 중인 공유주방 중개 플랫폼 '나누다키친'과 빅테이터 기반 창업매칭 솔루션 플랫폼 '픽쿡'의 서비스 화면 / 출처=위대한상사
㈜위대한상사에서 서비스 중인 공유주방 중개 플랫폼 '나누다키친'과 빅테이터 기반 창업매칭 솔루션 플랫폼 '픽쿡'의 서비스 화면 / 출처=위대한상사

㈜위대한상사(대표이사 김유구)가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위대한상사는 외식업 창업자에게 공유주방 창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고부가서비스 분야 공유경제플랫폼 부문에서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위대한상사는 공유주방 창업 매칭 플랫폼 ‘나누다키친’을 운영하며 부동산 입지 데이터, 음식점 창업을 위한 상권 분석 데이터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창업자들에게 최적화된 주방 공간을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이 서비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규제특례’를 획득했다.

위대한상사는 이번 선정으로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 보증 한도 확대, 금리 감면, 투자 등의 금융 지원을 받게 된다.

김유구 대표는 “위대한상사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누다키친’의 공간매칭 서비스와 ‘픽쿡’의 맞춤형 창업솔루션을 통해 음식점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