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그린(Green) 창업캠프’ 포스터/ 출처: 새마을금고중앙회
'청년이 그린(Green) 창업캠프’ 포스터/ 출처: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친환경 분야 소셜벤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이 그린(Green) 창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이 그린(Green) 창업캠프’는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환경 및 사회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비즈니스모델 설계 워크숍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환경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박 3일간의 창업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로 최종 채택된 다섯 팀에게는 상금이 지급되며,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회적경제조직 맞춤형 성장 지원사업인 ‘MG 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의 4~5기 우선 선발 혜택이 제공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 자금과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며 “1~3기 지원기업과의 멘토링을 통한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MG 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mgse.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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