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임팩트 허재형 대표(좌측)와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우측)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루트임팩트 허재형 대표(좌측)와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우측)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셜벤처 중간지원조직인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는 구글의 사회공헌 조직인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지원을 받아 청년들을 위한 디지털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임팩트캠퍼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팩트캠퍼스’는 ▲민간 전문 기관의 디지털 실무 교육 제공 ▲구글 스타트업캠퍼스 출신 기업의 프로젝트 연계 및 구글 현직자의 면접 코칭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인턴십에 준하는 실제 업무 경험을 통해 구직자가 현장 눈높이에 맞춘 역량을 다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참여자의 50% 이상을 저소득층, 70% 이상을 여성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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