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AI 데이터셋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및 제품 개발 기업을 1일부터 모집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상품화 및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가공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및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 및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스트웍스는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 데이터 가공서비스를 지원한다.
테스트웍스는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스타트업의 데이터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며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안전, 헬스케어, 스마트물류, 스마트팜, 자율주행 등 여러 산업군의 30여 개 기업에게 고품질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션투에이아이, 인피닉스, 도로시 등 주요기업이 데이터바우처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고품질 학습 데이터를 수집, 생성 및 가공할 수 있는 플랫폼 및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데이터셋 기반으로 학습돼 고도화된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수집, 가공, 검수까지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다년간 다양한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 품질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사 개별 수요를 반영해 AI 서비스 개발에 가장 적합한 데이터셋을 제공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기업들은 테스트웍스의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blackolive)’를 사용해 대규모 데이터 가공 작업 생성부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자동 라벨링, 가공, 검수, 리뷰,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셋을 구축할 수 있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우수 사례로 수상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도 우수한 기업들이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신청해 테스트웍스와 동반성장의 기회를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테스트웍스는 울산항만공사가 주관하는 ‘해양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책임수행기업으로 선정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해양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해양 및 항만분야의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혁신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는 울산 지역의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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