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N,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 완판

사회적기업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대표 이강백 ·AFN)가 설을 맞아 출시한 ‘카카오너티’와 ‘벨벳 쇼콜라’가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너티는 계피가루·코코아파우더를 입힌 견과 3종 패키지로 쇼콜라캐슈, 시나몬캐슈, 쇼콜라아망드로 구성됐다. 벨벳 쇼콜라는 다크 생초콜릿과 코코넛밀크가 함유된 생초콜릿 2종으로 구성됐다. 

한정 판매로 생산된 이번 제품들은 고객들의 수요를 조사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AFN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에도 ‘착한 소비’를 추구한 고객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AFN은 2012년 설립된 공정무역 사회적기업이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코스타리카 등의 생산자 협동조합 및 소규모 생산자들과 공정한 거래를 통해 생산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