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워크와 이든티앤에스는 27일  기부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블룸워크 양수연, 김정은 공동대표 이든티앤에스 박채경 매니저 /제공=블룸워크
블룸워크와 이든티앤에스는 27일 기부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블룸워크 양수연, 김정은 공동대표 이든티앤에스 박채경 매니저 /제공=블룸워크

유니버설 디자인 스타트업 블룸워크(공동대표 양수연, 김정은)와 휴이온사의 태블릿PC 국내 총판인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는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이든티앤에스 매장에서 장애인 아티스트 창작지원을 위한 태블릿PC 10대 기부협약을 체결했다.

휴이온사의 태블릿PC는 드로잉 작업용 기기며, 기부된 장비는 블룸워크의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블룸워크는 대전지역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사회참여 증진과 다양성에 기여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스타트업이며 장애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는 "장애인 아티스트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에 더욱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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