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서사경)는 오는 18일까지 ‘서울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유통채널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참여 업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지원내용은 △온라인 채널 개설 및 마케팅 △스마트스토어·11번가 입점 △크라우드펀딩 콘텐츠 제작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홍보·물류 수수료 지원등이다. 

심사는 사업 지원 필요성 및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 온라인 유통채널 이해도 및 적합성, 성품·서비스 등을 고려해 이뤄진다. 

세부일정은 20일부터 비대면 심사를 진행하고 25일에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한다. 한 달여 간 교육을 진행한 뒤 3월부터 온라인 유통채널을 개시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서사경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8일까지 '서울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유통채널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해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을 돕는다./출처=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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