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3개 소셜벤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8 LG소셜캠퍼스 성장지원 프로그램 '소셜 talk 콘서트'가 오는 29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LG소셜캠퍼스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휴대용 수력발전기를 개발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주)이노마드, 촛불 램프를 개발해 해외 수출에 성공한 (주)루미르,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기획과 디지털 ODA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마이소사이어티가 함께해 이야기를 나눈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공익성 및 지속가능성이 높은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최근까지 총 130억원이 투입됐고 110여개 기업이 지원받고 있다.

토크 콘서트 참가 문의는 LG소셜캠퍼스 운영사무국(02-2280-33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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