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이로운넷>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
㈜네오누리콤이 지난달 21일 서울시 금천구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금천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해 450여만원 상당의 마스크·방역용품을 9천여개를 기부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금천단기보호센터는 장애인의 일상과 사회 적응을 돕는 곳이다. 이 날 ㈜네오누리콤은 센터 내 사회복지사에게 IT용품을 지원하고 장애인과 함께 안양천 내를 산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대성 ㈜네오누리콤 마케팅부 대리는 “그동안 기부활동은 전개했지만 행동으로 실천하는 나눔이 부족했다고 느꼈다”며 “앞으로는 지역·약자와 함께하는 나눔행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누리콤은 취약계층 고용 및 독립을 지원하는 판촉물 생산 업체로 지난 2016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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