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2월 2일 '2020 서울시 공정무역마을운동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공정무역 전문 활동가 과정을 수료한 코디네이터들이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공정무역 마을운동 내가 사는 마을부터'라는 주제로 열린다.

공정무역 전문 활동가(코디네이터)는 공정 무역운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신이 속한 지역구를 공정무역 마을로 만들어가는 시민운동가를 말한다. 서울시와 (사)소비자의 정원은 지난 8월부터 12주 동안 '제2기 공정무역 전문활동가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코디네이터들은 '공정무역마을운동에서 조례제정의 의미', '공정무역 자치구 만들기에서 코디의 역할' 등을 주제로 그간의 활동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0 서울시 공정무역마을 운동 포럼'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가 오는 12월 20일 '2020 서울시 공정무역마을운동 포럼'을 개최한다. 이미지=(사)소비자의 정원
서울시가 오는 12월 2일 '2020 서울시 공정무역마을운동 포럼'을 개최한다. 이미지=(사)소비자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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