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과학의 '할로코드와 함께하는 인공지능&IoT학습하기' 교재 앞면./사진제공=창의융합과학
창의융합과학의 '할로코드와 함께하는 인공지능&IoT학습하기' 교재 앞면./사진제공=창의융합과학

경북 경주시 예비사회적기업 ‘창의융합과학’이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창의융합과학의 코딩 플랫폼인 ‘코딩메이커’의 비대면 교육 서비스를 학교·교육기관·지역아동센터에 제공할 계획이다. 코딩메이커 플랫폼은 피지컬 교구를 활용한 코딩교육으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공지능 코딩교육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스크래치 기반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계학습, 인식 서비스, 데이터 차트, 구글 스프레드시트, 기후데이터 코딩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의융합과학 이효선 대표는 “코딩메이커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정보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출발점이 같은 교육’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의융합과학은 오는 12월 ‘할로코드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 IoT학습하기’ 교재 출간과 메이커 키트 ‘인공지능 스마트 홈’ 출시를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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