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성창업자와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자료실, 회의실, 휴게실, 스튜디오, 창고 등 부대시설 이용 ▲경영, 세무, 특허 관련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분야 자문 연계지원 ▲각종 박람회 및 외부교육 지원 ▲PC, 컬러프린터기, 복사기, 스캐너, 팩스, 제본기, 비즈니스 관련서적 이용 등이 있다.

새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여성예비창업자 또는 사용 신청일을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을 한지 2년이 경과되지 않은 여성창업자는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다음달 5일까지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 관리팀 사무실을 내방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하상은 직접 방문상담하거나 남부여성발전센터(02-895-0955)로 문의하면 된다.

 

글,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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