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결혼식을 선보이며 환경 문제까지 고려한 결혼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대지를 위한 바느질’이 예비부부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24일에는 ‘야외 결혼식’을 주제로 결혼식 사례를 통해 장소, 연출, 의상 등에 대한 정보를 전한다. 25일에는 ‘공기관 결혼식’을 주제로 결혼식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을 공유한다. 3월 1일에는 하우스 웨딩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3일 모두 교육은 대지를위한바느질 사옥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한 강좌당 3만원이며, 식사가 포함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지를위한바느질로 하면 된다.

 

글. 이화형 이로운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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