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개최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입주희망 기업 간담회./사진=충남도청 제공
지난 16일 개최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입주희망 기업 간담회./사진=충남도청 제공

충청남도는 지난 16일 청양전통시장 상인회관에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입주희망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난 4월 유치가 확정됐다. 사회적경제 기업의 육성·지원·교육·판매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융·복합 거점으로, 오는 2022년도까지 청양군 내 옛 청양여자정보고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다.

이날 간담회는 도 및 청양군 관계 공무원 및 기업인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조성 추진 경과, 기업인 의견 청취 등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혁신타운 추진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통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며 “관련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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