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고 지원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내에는 200여개의 사회경제기업이 있다.

구는 2014년부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건립, 주기적인 설명회와 창업인큐베이터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했다.

올해 구는 센터를 중심으로 착한 기업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역내 중고등학교에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열어 교육하고, 센터 홈페이지에 ‘송파구사회서비스’ 플랫폼을 열고 각종 사회서비스와 구인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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