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영화를 보다 보면, 이상기후, 해수면의 상승 등으로 인해 벌어지는 끔찍한 일들을 간접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재미를 위해 과장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벌어질 문제가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입니다.
Carbon Story의 World Under Water는 이러한 우리의 생각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우리 주변의 모습을 예상해보니 느낌이 색다르죠?
어쩌면, 영화 속 장면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2,100년의 모습이 끔찍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될 때인 것 같네요.

1. 지구가 더워지고 있어서 해수면이 점점 상승한다는 사실. 여러분은 얼마나 실감하고 있나요?

2. 지금은 실감이 잘 안나니 2,100년의 지구를 살펴볼까요? 해수면 상승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스트리트 뷰 World Under Water.

3. 2,100년 정도 되면 전 세계 해수면이 약 6피트. 그러니까 180센티미터 정도 상승한다고 해요.

4. Carbon Story는 이런 해수면 상승의 무서움을 스트리트 뷰를 통해 직접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5.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 주요 도시를 클릭하여 볼 수 있어요. 물에 잠긴 타임스퀘어가 보이네요.

6. 여기는 빅 벤이 보이는 런던입니다. 이 밖에도 도시나 주소를 직접 검색하여 찾을 수 있는데요.

7. 이렇게 물에 잠긴 구글 본사 건물이나

8. 웸블리 스타디움도 보입니다. 이렇게 접속해서 마우스로 시점을 이동하며 볼 수 있어요.

9. 이렇게 해수면 상승을 간접적으로 느껴보니 정말 공포스러운 것 같습니다.

10. 정말 2,100년이 된다면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Carbon Story 홈페이지 carbonsto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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