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옷을 운동을 통해 소비한 칼로리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한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을 하지 못하는 분들의 건강도 지켜주고, 예쁜 옷도 구매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매장이 오래 남아있지 않다는 게 아쉽네요.
우리 주변에도 이런 매장이 생긴다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으신가요?
2. 마음에 드는 옷을 돈 쓰지 않고 살 수 있는 가게, 칠레에서 있었던 한 팝업 스토어의 이야기 입니다.
3. 길거리에 한 팝업 스토어가 생겼어요. 이 곳에는 다양하고 예쁜 옷들이 많았습니다.
4. 이 옷들과 SALE이라는 문구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했고
5. 결국에는 한 번씩 입어보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쁜 옷은 과연 얼마나 할까요?
6. 가격을 물어보러 계산대로 간 사람들은 점원이 제시하는 가격에 다소 놀라는 반응입니다.
7. 옷 값은 돈이 아닌 바로 칼로리였어요. 계산대 옆에는 런닝머신이 준비되어 있었고
8. 옷 가격에 맞추어 점원이 설정한 일정 칼로리를 소비해야만 옷을 가져갈 수 있는 팝업 스토어였습니다.
9. 예쁜 옷을 입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한다는 발상이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10. 운동도 하고 옷도 받을 수 있는 이런 가게 어디 또 없을까요?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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