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dge는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적합한 화분을 만들어냈습니다. 삭막한 사무실이나, 심심한 집에 화분을 놓는 것은 삶의 한 부분을 풍요롭게 해주는데요.
이 식물들이 우리와 함께 오랫동안 숨 쉬고, 공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 혹시 화분에 식물을 길러본 적 있나요? 가끔은 자리를 너무 차지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2. 하지만 이런 화분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식물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
3. Hedge는 식물을 기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좀 더 좋은 방법을 연구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4. 그들은 기존의 화분이 차지하는 공간과 일조량 등의 조건이 제약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5. 어디서든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걸 수 있는 형태의 화분을 만들었어요.
6. 장식으로도 훌륭할 뿐 만 아니라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7. 사실 이렇게 식물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8.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의 일부를 다른 생명과 공유한다는 일은 멋진 일인 것 같아요.
9. 다른 존재의 공간을 빼앗는 것이 아닌 내어줄 수 있는 마음. 그런 마음만은 분명히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요?
글.? ?디자인.? ?이승준
Hedge 홈페이지 hedgeoutdo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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