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드라마의 유명한 대사가 있습니다. "나다운 게 뭔데!"

이렇듯, 생활을 하다 보면 ~처럼 행동하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되는데요. 어쩌면, 이러한 발언의 바탕에는 어릴 적부터 무의식적으로 쌓여온 편견이 자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Always는 사람들의 편견을 보여주기 위해 Like a Girl이라는 영상을 만들었는데요. 어때요? 당신도 편견을 갖고 상대를 보고 있던 것 같지 않나요?

'뭐 뭐 같은'이라는 말은 누군가의 가능성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정의하지 않는 것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큰 방식일 수 있겠네요.

1. 어떤 영상 촬영을 위해 배우들이 모였습니다. 무슨 영상일까요?

2. 오늘의 이야기는 Like a Girl이라는 영상입니다. 제목 그대로 '소녀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에요.

3. 배우들은 감독의 주문대로 소녀 같이 행동했어요. 이렇게 '소녀처럼' 달리는 자세를 취하거나

4. 소녀처럼 싸우고 무엇인가를 던지는 모습을 취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당신이 생각하는 '소녀'같은 이미지와 같나요?

5. 그래서 정말로 그런지 실제 소녀를 스튜디오로 데려와 같은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6. 그녀들은 달리고 싸우고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앞의 사진과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7.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요? 각각의 배우들에게 '소녀 같이' 행동하라는 말을 듣고 어떤 의미로 해석하는지 물어보았어요.

8. 소녀 같은 행동은 어떤 행동인지 묻는 질문에 그들은 부끄러움, 수줍음과 같은 단어로 대답을 주었습니다.

9. 하지만 소녀들의 대답은 달랐어요.

10. '소녀같이 달리라는 말을 어떻게 들었나요?', '네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빠르게 달리라는 말로 들었어요.'

11. 우리가 하는 흔한 실수 중 하나는 '뭐 뭐 같은'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만들어내는 이미지가 가끔 편견으로 굳어진다는 것입니다.

12. 만약 다른 사람들이 '당신 같은'이라는 말을 했을 때, 당신은 어떤 기분일까요?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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