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우리는 일상의 문제에 좌절하곤 합니다.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만 같은 아픔을 느끼기도 하죠. Noah Stephenson은 생후 8개월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 수막염으로 신체의 일부를 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예쁜 미소로, 좌절에 빠진 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이겨냈죠. 상처나 슬픔의 크기를 상대적으로 평가할 순 없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저 상황을 이겨낸 모습이 멋있지 않나요?

당신의 상처는 크지 않고, 아프지 않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상처들을 잘 이겨내, 아름다운 미소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을 전하려는 겁니다.

1. 누구든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아픔을 겪게 됩니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뛰어넘느냐 하는 것이죠.

2. 여기 세상에 태어난 지 2년도 채 안되어 상상도 하기 힘든 장애를 맞게 된 아이가 있습니다.

3. 생후 8개월 무렵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수막염. 그로 인해 잃어버린 왼쪽 다리와 손가락의 일부.

4.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Noah Stephenson은 아주 예쁜 미소와 티없이 깨끗한 눈을 가지고 있는 보통의 아이였습니다.

5. 그러나 급작스럽게 찾아온 장애로 인해 Noah의 가족은 굉장한 슬픔에 빠지게 되었다고 해요.

6. 그러나 Noah는 그 고통에 굴하지 않고 여전히 예쁜 미소를 보이며 빠르게 이겨냈습니다.

7. 지금은 의족을 달고, 그의 형과 함께 달리기 시합도 할 만큼 건강하게 자라면서

8.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9. 아픔은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특정한 누군가라고 해서 더 겪어야 하거나 피해갈 수는 없는 일이죠.

10. 하지만 그 아픔을 극복해가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름답습니다.

11. 그렇기에 우리 모두의 삶은 아름다울 수 있다고, 그리고 반드시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 ?디자인.? ?이승준




Better의 카드뉴스가 더 보고 싶다면? facebook.com/ilikebetter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